23-24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일정 티켓 예매 중계 총정리

한국의 겨울 스포츠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쇼트트랙이죠. 현재 23-24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가 서울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기 장소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이고, 경기 일정은 12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12월 15일 금요일에는 전종목 예선이 펼쳐졌는데요. 남자부 박지원 선수가 1500m 준결승에 진출했고, 황대헌 선수도 500m와 1000m에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여자부에서도 심석희, 김길리 선수가 1500m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출전 선수 대부분이 예선을 통과했고, 계주에서도 남녀 모두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예선(12월 15일) 전경기 다시보기 ▶▶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일정

쇼트트랙 월드컵 4차 2일 차인 12월 16일 토요일에는 남녀 개인 1500m 1차 레이스와 1000m 종목의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지고, 혼성 계주 결승 및 남녀 계준 준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일정

마지막 날인 12월 17일 일요일에는 남녀 개인 1500m 2차 레이스와 500m의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지고, 남녀 계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티켓 예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지도▶)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인데요. 현재 티켓이 일부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서두르시면 직관할 수 있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티켓 예매

티켓 가격은 주말의 경우 가장 저렴한 3층석 B가 6만 1천 원이고, 가장 비싼 응원석이 8만 3천 원으로 다소 가격대는 높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 경기가 한국에서 자주 열리는 것이 아닌 만큼 흔치 않은 기회를 잡는 것에 의미를 부여해야겠네요.

12월 16일 (토) 예매하기 ▶▶

12월 17일 (일) 예매하기  ▶▶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날짜별로 진행하고 있으니 직관을 원하는 날을 골라 예매 페이지에 접속하면 됩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중계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의 중계는 SBS에서 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월드컵 4차

12월 16일 토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SBS 홈페이지와 SBS 앱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지상파 SBS와 유튜브 SBS 채널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승희 위원의 해설로 중계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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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앱 (구글 ▶, 애플 ▶ )

유튜브 스브스스포츠 채널 ▶▶

12월 17일 일요일에도 똑같이 오전 9시 50분부터 SBS 홈페이지와 SBS 앱을 통해 경기가 중계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지상파 SBS와 유튜브 SBS 채널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승희 위원의 해설로 중계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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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3-24 쇼트트랙 월드컵 4차 경기 일정과 티켓 예매 방법, 그리고 중계에 관해 살펴봤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는 것이 겨울을 즐기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죠. 우리 선수들도 힘을 내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