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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정보

오페라의 유령 서울 4차 예매 및 출연진 정보

by 낭호 2023. 8. 2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7월부터는 장소를 서울로 옮겨 엄청난 열기 속에 공연되고 있는데요.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오페라의 유령 서울 4차 예매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13년 만에 한국어로 공연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에 걸맞은 최고의 캐스팅과 엄청난 무대를 자랑합니다. 쉽게 보기 어려운 작품인 만큼 예매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서울 4차 예매

오페라의 유령 서울 4차 예매 티켓오픈은 8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입니다. 

오페라의-유령-예매
오페라의 유령 예매

이번에 오픈되는 공연은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총 27회의 공연입니다. 

공연장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샤롯데시어터입니다.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포함 150분입니다.

티켓 가격은 VIP석 19만 원, R석 16만 원, S석 13만 원, A석 9만 원입니다. 티켓별 좌석배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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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샤롯데시어터 좌석 배치도

티켓 할인은 BC카드 결제 시 5% 할인(1인 4매 한도), 국가유공자의 경우 본인 한정 30% 할인, 장애인인 경우 30% 할인됩니다. 장애인은 중증(1~3급)인 경우 동반 1인까지 할인, 경증(4~6급)인 경우에는 본인만 할인됩니다.

관람 가능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2016년 이전 출생자여야 입장 가능합니다. 

예매샤롯데시어터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11번가, 페이북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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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출연진 및 스케줄

오페라의 유령 역에는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특히 흥행 보증 수표 조승우 배우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승우 배우에게도 오페라의 유령은 처음이라 도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페라의-유령-출연진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

크리스틴 역에는 손지수, 송은혜 배우가, 라울 역에는 송원근, 황건하 배우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오페라의-유령-출연진오페라의-유령-출연진
오페라의 유령 출연진

4차 예매에 해당하는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의 배우 출연 스케줄은 다음과 같으니 예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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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출연 스케줄

이상 오페라의 유령 서울 4차 예매 일정 및 출연진에 관한 정보를 알아봤는데요. 혹시 이번 4차 예매에 실패하더라도 공연이 11월 17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이후에도 한두 차례 기회는 더 있을테니 상심마시고 다음 기회를 노리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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