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요금제가 가격 인상 전 마지막 할인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간 구독권을 41%나 할인하고 있는데요.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요금제로 더 비싼 가격에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디즈니플러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하기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요금제 가격 할인 행사
디즈니플러스 요금제 1년 구독권의 가격을 41% 할인해서 판매 중입니다. 현재 요금제의 가격은 월 9,900원, 연 99,000원인데요. 월 요금제는 그대로이지만, 연 요금제를 41% 할인된 58,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월 4,900원 정도가 되는데 월 요금제에 비하면 반값입니다.
할인 행사 기간은 9월 21일 오후 3시 59분까지입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할인 혜택은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11월부터는 새로운 요금제로 가입해야 합니다.
현재는 단일 요금제인데 변경 후에는 두 가지 요금제가 생깁니다. 현재 요금제와 동일한 해상도, 동시접속 가능 인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요금제의 가격은 월 4천 원, 연 4만 원 인상됩니다. 스탠다드는 지금 요금제와 가격이 동일하지만 해상도와 동시접속 가능 인원이 제한됩니다.
인상률이 40%를 넘기 때문에 다소 사악한 요금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디즈니플러스만 보기에는 지나친 가격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디즈니플러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늦기 전에 지금 바로 아래 디즈니플러스 사이트에 방문해서 41% 할인 기회를 잡아보세요.
드라마 <무빙>이 인기를 끌면서 이 기회를 이용해서 구독자수를 늘리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디즈니플러스에 관심 있었던 분에게는 이 전략이 오히려 기회가 되겠죠. 1년간 저렴한 가격으로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추천 작품
디즈니플러스에서는 1천 편 이상의 영화와 2천 편 이상의 드라마, 예능 작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디즈니 채널이므로 디즈니의 대부분 영화와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디즈니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최근 흥행했던 디즈니 영화 <엘리멘탈>도 9월 중 업로드한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무빙>과 더불어 큰 관심을 모았던 최민식 주연의 드라마 <카지노>, 이성민 주연의 드라마 <형사록> , 그리고 곧 선보일 권상우 주연의 드라마 <한강>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공중파 드라마 김래원 주연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이준기 주연의 <아라문의 검> 역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같이 보면 좋은 글 >
이상 디즈니플러스 요금제 가격 할인 행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디즈니 채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저렴한 가격에 디즈니플러스 작품들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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