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엘앤에프' 

 

한국경제신문은 KB증권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엘앤에프를 '사야 되는 이유가 차고 넘친다'는 주식으로 표현했다.

2차 전지 소재업체인 엘앤에프는 벨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고, 3월 1일에 열리는 테슬라의 인베스터 데이 행사와 관련하여 수혜주로 분류되는 것이 그 이유이다. 이 행사에서 테슬라가 배터리 자체 생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 엘앤에프는 테슬라에 양극재를 직접 납품할 유력 후보이기 때문이다.

주가수익비율(P/E) 역시 26.3배로 같은 2차전 지주인 에코브로비엠 37.8배, 포스코케미칼 56.7배에 비해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주장이다. 2023년 2월 26일 현재 주가를 살펴보면 엘앤에프는 234,000원, 포스코케미칼은 215,500원, 에코프로비엠 159,300원이다.

2차 전지주가 올해 들어 많은 상승을 했는데 이 상승이 계속 이어질지 지켜봐야 하겠다.